편안히 주무셨나요?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인데요. 아직 밖은 컴컴합니다.
오늘 서울을 기준으로 아침 6시 20분에 해가 뜨고, 오후 6시 29분에 지겠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아직 낮이 조금 더 길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쯤 낮과 밤이 같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날씨 무난하지만 큰 일교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8도로 아침 공기는 차가운데요.
한낮에는 27도로 지금보다 10도 안팎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또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와 영남 해안은 가을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제주도와 부산 등 일부 영남 해안에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영남 해안은 낮까지 비가 오겠는데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내륙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해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현재 같은 시각 어제보다 낮습니다.
서울 18도, 대전 17.5도, 울산 19도인데요.
낮 기온은 서쪽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27도, 광주 26도로 예상되고 동쪽 지방은 대구가 23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당분간 비 예보 없이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92205285349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